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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강화

최근 5년간 화재 원인 중 53.6% 차지…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당부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4/07 [12:07]

계룡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강화

최근 5년간 화재 원인 중 53.6% 차지…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당부
놀뫼신문 | 입력 : 2026/04/07 [12:07]

 

 

 

계룡소방서(서장 임재청)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기적 요인(22.0%)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일상 속 작은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방치, 음식물 조리 중 화원 방치, 쓰레기 소각, 촛불 및 향초 사용 등이 꼽힌다. 특히 봄철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임야나 인근 건축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계룡소방서는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 사항으로 ▲지정된 장소 외 흡연 금지 및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금지 ▲촛불·향초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강조하고 있다.

 

임재청 서장은 “봄철은 기후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일상 속에서 화기 취급 시 한 번 더 살피는 성숙한 안전 의식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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