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햄버거 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시는 9월 2일, 금암동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이 시장과 시 소속 환경미화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는 햄버거를 함께 나누며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진솔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휴식공간 환경개선 ▲공동주택 폐기물 수거 협의 추진 ▲청소차량 구매 시 현장 의견 반영 ▲체력단련 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일부 제안에는 현장에서 즉답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후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 곳곳을 방문하며 쓰레기 없는 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인 만큼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외에도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과의 간담회,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등 다양한 형태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오는 5일과 6일에는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정책참여 부스, 시민제안 공간,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소통과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소통마켓’을 개최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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