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업인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 품질관리사’ 국가기술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야간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과목은 ▲농산물품질관리법령 및 유통·가격안정법령 ▲원예작물학 ▲수확 후 품질관리론 ▲농산물 유통론 등 1차 필기시험 4과목이며, 이후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대비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 등 최정예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해왔다. ▲유기농업기능사(2018년) ▲자연발효식초제조사 1·2급(2021년) ▲버섯종균기능사(2022년) ▲조경기능사(2023년) ▲종자기능사(2024년)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오는 3월에는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도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041-746-8342, 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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