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5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운동 ▲외국어 ▲컴퓨터·디지털 ▲자격증 과정 ▲생활취미 등 총 7개 분야의 정기 강좌 33개와 시민참여교육 분야의 제안 강좌 2개를 포함한 35개 프로그램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또는 해당 학과를 졸업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경력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오는 2월 4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eun79@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오는 3월부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논산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이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및 논산시 대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746-59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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