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대외협력처 국제교육팀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춘장대에 위치한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한국어교육센터 학습동기유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2024학년도 4쿼터 한국어교육센터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유학생들의 초기 적응을 돕고 학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천 국립생태공원 탐방,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한국어 레벨테스트와 같은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유학생들이 앞으로 학습하게 될 건양대 한국어교육센터 시설투어도 진행됐다.
국제교육팀 관계자는 “건양대는 글로컬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시켜 지역에 머무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2025학년도에는 외국인 학부생 규모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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