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지역 우수 숙박업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사업 선정 과정에서는 서류심사, 법적 필수지정기준 심사, 현장 방문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쳤으며,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총 51개 숙박업소가 선정되었다. 그중 충청남도에서는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논산한옥마을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한옥마을은 ▲관광상품 개발, ▲고화질 홍보용 사진 촬영 지원 및 제공, ▲1:1 맞춤형 컨설팅, ▲다국어 가이드라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논산한옥마을은 지역 관광의 핵심 숙박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한옥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