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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읍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체 2차 회의’ 개최
정비대상지에 대한 기본 보상안 공유, 성매매 예방 활동 추진상황 보고 등
기사입력  2024/06/05 [15:06]   놀뫼신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6월 4일 오후 ‘강경읍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4일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 이해관계인 간담회 추진에 앞서 민간위원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및 계획보고,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비 관련 부서에서는 정비대상지에 대한 기본 보상안을 공유하고, 종사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활지원 대책(안)과 다양한 부서에서 추진되고 있는 성매매 예방 활동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이해관계인 간담회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타협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시민 목소리를 모으는 거버넌스 구심점으로서의 민관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소통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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