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5월 7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논산·계룡지역은 총 13명의 학생이 5개 종목(e스포츠 4명, 배드민턴 1명, 육상 5명, 역도 2명, 조정 1명)에 출전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훈련받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도전이 너무 멋지고, 꿈을 응원하겠다. 또한, 학생들의 훈련을 위해 노력해주는 지도교사와 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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