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연무 강경 채운 은진 가야곡 연산 양촌 벌곡) 김창중 후보 (기호 1-마)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소신이 존중받는 사회, 김창중이 만들겠습니다"
"저의 나머지 반쪽은 지역을 위한 봉사로 채우겠습니다" 김창중 후보의 말이다.
일 잘하고, 성격 좋고, 능력 있는 '김창중이 왜 혼자 사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묻습니다. "뭐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뭐가 부족한 거 아니야?"
"아닙니다!!", 김창중 후보는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돌봐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지역을 지키며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 김 후보는 "그래도 그게 문제가 된다면 부족한 저의 반쪽은 지역을 위한 봉사로 채우겠다"고 일갈한다.
김창중 후보는 1969년 은진에서 태어났다. 은진초(61회), 기민중(37회)을 거쳐 연무고등학교를 졸업(10회)했다. 이후 충남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사회복지학을 부전공하여 농업경제학사와 사회복지학사를 모두 취득했다.
은진에서 태어나 은진에서 살면서 은진면 교촌1리 이장과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봉사 일을 도맡아 처리했으며, 현재는 은진면 자율방범대장, 논산시 재향군인회 이사,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충남 산악연맹 이사직을 수행하며 누구보다도 지역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산김씨 논산시 종친회 감사와 광산김씨 대전‧충남‧세종 도 종친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어르신들이 많은 종친회에서 온갖 심부름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김창중 후보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기분 좋은 약속' 3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 약속은 "날로 퇴색해 가는 농촌의 쓰레기와 빈집들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더 확충해 깨끗한 농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약속은 "농촌 마을의 특색을 살린 기업과 연계한 '홈스테이 운영'으로 지역 경제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 약속은 "누구나 손쉽게 농가의 생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농가 인터넷 판매시스템을 제도화하며, 각 행정복지센터 내에 농가 인터넷 담당자를 배치해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제시했다.
김창중 후보는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과 비전으로 균형 발전을 이루는 논산, 소통하고 화합하는 논산을 꼭 만들어 내겠다"며 "함께해서 좋은 사람, 지역을 위해 준비된 사람 김창중을 꼭 지지해 달라"고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