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강경, 연무, 연산, 벌곡, 양촌, 가야곡, 은진, 채운) 정의당 윤혜진 후보(기호 3)
"변화의 시작, 청년과 함께"
윤혜진 후보는 1990년 연산면에서 출생했다. 현재 만 32세다. 진짜 청년이다. 우리 미래의 희망이다. 요새 마을에 가면 50~60대가 청년 소릴 듣는다.
정의당 윤혜진 후보는 백석초, 연산중을 거쳐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여성정책특보로 있으며, 정의당 논산시 지역위원회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일하던 중 정의당, 녹색당, 진보당 진보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윤혜진 후보는 가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중 유일한 여성이자 유일한 청년 후보다.
윤 후보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청년과 함께하자"며, "혐오와 대립의 정치가 아닌 화합과 연대의 정치를 펼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논산은 전국 최초로 모든 마을마다 자치회가 구성되면서, '지방자치 시대'를 넘어 '주민자치 시대'로 발돋움되었으나, 작년 기준 충남 주민자치회위원 중 20대 비율이 0.2%에 불과하고 위원들의 평균 연령이 58세"라고 지적한다.
“또한 논산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매년 고령화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제 고향 논산에는 아직도 적지 않은 청년들이 꿈을 품고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다"고 전제하면서, "그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일갈한다.
이에 윤혜진 후보는 "저는 논산시의회의 유일한 청년시의원이 되어 미래의 꿈인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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