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는 5월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최호상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지회장, 박성규 전 장군, 도·시의회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지지자 수백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으로 “백성현 후보는 논산을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논산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했다”며 “논산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줄 백성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응원했다.
백성현 후보는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 지수를 높게 하는 3高주의 행정으로 논산을 크게 변화 시키고 싶다”라며 “시민 제일주의, 사회적 약자 배려, 현장주의 행정, 관행 타파” 네가지의 시정 방침을 제시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백성현 후보는 항상 올곧고 자기 소신을 분명히 얘기하며 본인보다 대한민국을 위하는 사람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임장식 회장이 단상에 올라 관내 15개 읍면동 분회를 대표해 백성현 후보지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인사말 전문]
새 논산 도약의 문을 활짝 열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논산시장 선거에 도전하며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 선거 사무실 문을 활짝 열고자 합니다. 갈등과 분열, 반목과 오해는 우리 논산시민의 새로운 희망의 물결을 결코 이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논산은 충효의 고장이요. 선비의 고장이요. 협동정신의 고장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예학의 가르침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녹아 있습니다.
따뜻한 행정 적극적 행정을 통해 논산시를 번양과 변화 새로운 도약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시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되는 것은 되는 것이고,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은 더 잘 되게, 안 되는 것은 어떻게 되게 할까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무원은 창의의 세계에서 마음껏 헤엄치도록 뒷받침을 할 것입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양질의 일자리 농촌 일자리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을 다 바칠 것입니다. 국방산업단지를 1년여 앞당겨 조기에 완공하고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국방 연구원, 국방 전직 교육원, 육군 AI 센터 구축, 국방첨단산업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단을 구성하고 정부 당국 국회 대통령께도 건의하여 반드시 실천되도록 할 것입니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공공기관 사장으로 경영을 배우고 정치의 중심인 국회에서 정치를 경험한 경력을 활용하여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여기 저와 함께 윤기형 배웅진 도의원 후보, 김남충 이상구 김재광 손선우 김광석 이태모 최상덕 윤여정 홍태의 장진호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땀 흘리는 일꾼 시장으로 영원히 시민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기를 원합니다.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 백 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