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중학교(교장 박병동) ‘엄사 AI’ 과학동아리팀은 지난 11월 6일에 실시된 2021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엄사 AI’는 3월부터 약 8개월간 「AI로 미래를 여는 우리」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에 관한 프로젝트를 운영해 온 동아리로 지난 8월에 실시된 충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해 1차 보고서 심사, 2차 온라인 발표 평가 과정을 거쳐 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발표에는 ‘옥타아이’로 명명된 자체 제작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하여 망치카, 사슴벌레 자동차 등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팀 산출물을 비롯하여 로봇 연구팀, AI 발명 아이디어 연구팀, 과학 컨텐츠 연구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팀에서 그동안 개발하고 제작한 산출물들을 전시하고, 동아리 대표로 이준기, 한유진 학생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동아리의 활동을 발표했다.
이준기 학생은 “우리 동아리 활동은 학교 생활의 활력소와 같았다. 팀원들이 항상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한 결과로 큰 상을 받아서 매우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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