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산학협력단(단장 김웅식)이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 기업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비R&D)은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종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의 성장 및 제품경쟁력 강화에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과 2020년에도 이 사업에 참여한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의료공과대학 및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정밀의료산업의 제품고급화 지원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분야를 지원한바 있다.
이번 신규로 선정된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은 세종시 주력산업인 정밀의료산업과 첨단수송기기산업이 융합된 산업군으로 시제품 제작 및 제품고급화 지원을 통해 기술닥터제 운영, 시제품 제작, 사전테스트 및 검증, 설계 및 디자인, (제품)품질 및 기능 향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대상이 되는 세종 지역 수혜기업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 및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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