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이규선)은 지난 10월 15일 오전 1시 46분경 계룡시 금암동 상가 건물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이에 가스누출 탐지기를 활용하여 LPG가스통 주변을 탐지한 바, 가스통 보관함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가스보관함 잠금장치 개방하여 노후로 갈라진 배관 확인 후 신속하게 가스통 밸브를 차단 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늦은 시간 취약시간대 가스 누출로 인하여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던 상황”이라며 “주기적으로 배관 및 연결부분을 확인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