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있으면서 행동이 있는 교회! 사랑이 있으면서 헌신이 있는 교회! 모임이 있으면서 역사가 있는 교회! 기도가 있으면서 능력이 있는 교회! 감사가 있으면서 찬송이 있는 교회를 연약한 자들에게 힘이되게 하시고 실패한 자들에겐 희망이 되게 하사 살아있는 교회! 이런 교회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교회가 부흥되고 심령이 부흥되길 소망하며 기도와 복음”으로 나아가는 논산원천성결교회가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30일 오전 11시 논산원천성결교회(담임목사 박상덕) 감사예배 및 임직식은 목회자를 비롯한 성도와 내외 귀빈 및 가족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예원 집사는 명예 권사를, 김성옥, 고점순, 김선옥, 윤영미집사는 권사로 직임 받았다. 이날 ‘안수례’에서 집례자 박상덕 목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김예원, 김성옥, 고점순, 김선옥, 윤영미씨에게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논산원천교회 권사임을 공포”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임찬규 목사(충남지방회부회장, 서응교회 담임)의 기도, 양승용 목사(지방회서기, 임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베드로후서3:8-13), 오희동 원로목사(前 총회장, 서울성광교회)의 ‘어떠한 성도가 되어야 마땅한가’라는 주제의 설교, 이성재 목사(연동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후 김예원 집사의 명예권사 취임식으로 이어졌다. 신건재 목사(한사랑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된 권사취임식은 박상덕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 내빈소개, 추대사, 서약, 임직안수례, 공포, 취임메달 및 꽃다발 증정, 김성천 목사(죽산교회)의 권면, 방인석 목사(놀뫼기독교연합회장, 하늘무지개교회 담임)의 축사, 김선미 집사 등 6명의 성도들의 축가, 송재경, 오은주 성도의 축가, 집례자의 인사 및 광고, 210장 송영, 김영수 목사(충남지방회장, 반산교회 담임)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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