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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병장 수박’ 첫 출하… 고당도 품질로 전국 공략

딸기에 이어 수박까지… 철저한 당도 관리로 프리미엄 농산물 입지 강화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4/21 [12:51]

논산시, ‘육군병장 수박’ 첫 출하… 고당도 품질로 전국 공략

딸기에 이어 수박까지… 철저한 당도 관리로 프리미엄 농산물 입지 강화
놀뫼신문 | 입력 : 2026/04/21 [12:51]

 

 

 

대한민국 ‘딸기 수도’로 불리는 논산시가 이번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으로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논산시는 논산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일)에서 재배한 올해 첫 수박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이번 출하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후 거둔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에 출하되는 수박은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 이름을 달고 전국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수확 전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농가 포장에서 사전 당도 검사를 실시해 수확 시기를 결정하고, 이후 당도선별기를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을 선별해 출하하고 있다.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숙기가 앞당겨지고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등 재배 여건이 녹록지 않았지만, 체계적인 생산 관리와 품질 기준을 통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논산산 과채류의 시장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딸기에 이어 수박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한 것은 지역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배 환경 개선과 신기술 보급을 통해 논산 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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