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살예방 전략회의 개최… 전 부서 통합 대응체계 구축부시장 ‘자살예방관’ 지정… 고위험군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 강화
계룡시가 지역 내 자살 문제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예방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계룡시는 4월 20일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자살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살예방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이번 회의를 부시장 주재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룡시 자살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6년 자살예방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재성 부시장은 “자살 문제는 원인이 복합적인 만큼 전 부서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살예방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 기준 자살률 최저 지역을 기록하며 자살예방 정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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