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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모델 구축 공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도 병행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4/20 [14:32]

건양대 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모델 구축 공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도 병행
놀뫼신문 | 입력 : 2026/04/20 [14:32]

 

 

 

건양대학교 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업 취약계층인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 모델을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대학 내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한 데 이어 2021년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를 개소하며 학문과 실천을 결합한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왔다.

 

하 교수는 “대학이라는 교육적 기반 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장애인들이 일터를 통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 교수는 앞서 2022년 충남도지사 표창과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사회적 기업가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날 건양대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교내 중앙로에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응원 문구 작성과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퀴즈 경품으로 ‘논산발그래일터’ 생산품을 활용해 장애인 자립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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