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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소위, 도민 안전 및 예산 실효성 집중 점검
소방 장비 현대화 및 매뉴얼 정비 등 도민 안전 확보 위한 사전 검토 강조
기사입력  2025/09/03 [19:34]   놀뫼신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 이하 건소위)는 9월 3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도 소방본부와 균형발전국에 대한 조례안 2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건소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 반영 예산의 실효성 있는 집행과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면밀한 사전 검토를 주문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형화·복합화되는 화재 및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드론 등 첨단 장비를 적극 도입·활용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춘 장비 현대화와 운용 매뉴얼 정비로 소방활동의 효과성을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과다계상으로 감액편성을 줄이려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며 “연내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단계별 집행계획을 구체화해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오늘 심의된 조례를 통해 소방공무원 등 제복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합당한 보상이 함께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마련해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도민의 기대가 큰 태안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산편성 단계부터 단가·물량 산정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며 “특히 본예산 대비 공사비가 증액된 항목이 있다면, 증액 사유와 집행 가능성을 투명하게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연내 추진이 필수적인 사업은 본예산 편성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해 반영해야 한다”며 “추경은 긴급 현안에 한정해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해선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예산편성 시 해당 연도 안에 실제 집행이 가능한지를 철저히 판단해야 한다”며 “집행이 어렵거나 지연될 사업이 포함되면 결국 예산 낭비와 불용액 발생으로 이어진다”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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