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논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획득
아동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오는 27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선포식 예정
기사입력  2024/12/14 [15:11]   놀뫼신문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으며, 아동의 권리를 반영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지방정부에 4년마다 부여되는 인증이다. 

논산시는 2019년 9월 25일 첫 인증 이후, 5년간 아동과 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동친화도시로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논산시는 △전담부서 설치 및 행정활성화 노력 △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아동참여기구 운영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문화공간 조성 △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및 아동학대건수 감소 △전국 최초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추진 △아동친화도시 조성 예산확보 등 다양한 정책을 ‘논산형’으로 특화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에 대한 투자는 논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아이 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4년간 논산시는 어린이 주간 행사 등 27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선포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특집] 2025년 을사년(乙巳年): 역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지역사회에 따뜻한 김장 나눔 실천 / 놀뫼신문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홀몸 어르신에게 100벌의 사랑 나눔 / 놀뫼신문
논산시, ‘2025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지원 공모사업’ 참여 단체 모집 / 놀뫼신문
김태흠 충남지사,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세일즈 / 놀뫼신문
[특집] 2025년 을사년(乙巳年): 역사와 현재의 교차점에서 대한민국 / 놀뫼신문
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이 아닌 필수! / 놀뫼신문
충남교육청, 충남디자인예술고 개최 / 논산계룡신문
충남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청렴정책 추진실적 1등급 달성 / 논산계룡신문
남부평생교육원, 2025년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학습도우미 모집 / 놀뫼신문
충남교육청, 2025학년 제1회 학교급식위원회 개최 / 논산계룡신문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