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센터장 최지유)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계룡이네–Good morning 식탁’ 캠페인을 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을 과잉 섭취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과 저당 식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으며, 저당 식단의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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