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계룡시의회,제17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오는 24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등 제6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기사입력  2024/06/06 [10:37]   놀뫼신문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6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7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김미정 의원), 계룡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최국락 의원) 등 의안심의 4건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1일 관내 현장방문 ▴12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를 3m에서 5m로 조정을 제안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와 노인보호구역에 확대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계룡시 교통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김미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개청 22주년에 계룡시 설치 기념물인 공덕비를 제막할 것을 건의했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대 계룡시의회가 출범한 지 2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그리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특별취재] 김나현 회장 “땀의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논산 마지막 성매매집결지 ‘소쿠리전’ / 놀뫼신문
[탐방: 연산대장간] 뜨거운 화로, 단단한 모루와 4대를 이어온 ‘장인’ / 놀뫼신문
계룡시, 태조 이성계 오페라 제작 용역 '의혹 업체'와 계약 논란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논산시 이재수 건설미래국장 “성실은 말이 아닌 행동입니다” / 놀뫼신문
“이제는 진짜 지역발전, 논산·계룡·금산의 대전환 시작됩니다”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선비정신 함양, 충효예 선비의 길에서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K-유교 국제포럼 “한국이라, 한유진이라 가능하다” / 놀뫼신문
[특별취재] “계룡시 복싱의 자부심, 2025 충남도민체전에서 다시 타오른다” / 놀뫼신문
[칼럼]뜰 앞의 잣나무 / 편집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