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논산시보건소가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개인별 심층 영양관리를 5월 13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지시설은 센터에 등록된 5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시설로 주로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주간보호센터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심층 영양관리 사업은 대상자의 혈압, 혈당, BMI, 체성분 검사 및 1:1 영양상담, 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개인별 영양관리의 객관적인 효과성 분석과 사업의 타당성 및 정책방향 모색 등 지역사회 통합 영양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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