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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대로 가로환경 개선・경관조명 설치
계룡IC~계룡고사거리~연화교차로~공군기상단삼거리 구간별 연출
기사입력  2024/05/13 [16:59]   놀뫼신문

▲ 3구간 국방마크부착 가로등 조감도     ©

  

계룡시(이응우 시장)가 계룡대로 일원에 차별화된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및 야간 통행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5월 13일 밝혔다.

시는 계룡IC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7.4km 구간을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경관조명 총 27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먼저 시의 관문인 계룡IC 사거리 진입로 만국기에 투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계룡IC부터 계룡고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육·해·공 3군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3군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릴 계획이다.

계룡고사거리부터 연화교차로까지 이어지는 2구간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조형물 조명(라인바, 암대 투광등)과 연계하여 라인형태의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가로조형물이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복안이다.

연화교차로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3구간의 가로등에는 국방부 마크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의 정체성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오는 10월 계룡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및 24계룡軍문화축제 관람객에게 세련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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