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논산시, 2025년 시민행복 명사특강 첫 강연 개최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한마디 말로, 우리는' 주제로 시민과 소통
기사입력  2025/02/18 [13:34]   놀뫼신문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 ‘논산시 시민행복 명사특강’의 올해 첫 강연을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논산 미래광장(대학로 61)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한 목소리로 ‘국민 아나운서’라 불리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아침마당’, ‘인간극장’, FM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인물이다. 또한, 숙명여대에서 22년간 강의를 진행하며 약 1,500여 명의 학생들과 1대1 티타임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공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강연에서 '한마디 말로, 우리는'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부, 가족 간, 그리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힘을 이금희 아나운서 특유의 따뜻한 이야기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시민 누구나 논산평생학습포털(https://lllcity.nonsan.go.kr)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041-746-5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시민행복 명사특강’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강사 및 주제를 선정해 더욱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논산시장실 전격 압수수색…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풍산FNS 류상우 대표이사 "국방뿐만 아니라, 논산과 상생하는 회사로" / 놀뫼신문
“논산시장실 전격 압수수색…기소 가능성은?” / 놀뫼신문
[팩트체크] 의뭉스러운 계룡시 오페라 계약의 실체는? / 놀뫼신문
논산 마지막 성매매집결지 ‘소쿠리전’ / 놀뫼신문
“㈜풍산FNS, 광석면에 제2공장 착공” / 놀뫼신문
[뜨는 명소] 애플수박농장, 논산을 붕~ 띄워줄 여름효자 “애플수박” / 놀뫼신문
백제의 고도 부여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대회’ 성대한 개막 / 놀뫼신문
섬마을서 15분 멈춘 심장, ‘삼박자’ 응급대응으로 기사회생 / 놀뫼신문
김태흠 충남지사, “지방소멸 막고 충남의 미래 100년 그릴 것” / 놀뫼신문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