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적극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는 15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여부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건수 ▲교육 실적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논산시는 전 부서와 읍·면·동의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 시민 중심의 업무 수행을 통해 주민 편익과 삶의 질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논산시는 시민 체감형 적극 행정을 추진하며 공직문화를 혁신했다.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시민 투표를 반영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카드뉴스와 웹툰, 이모티콘 제작 등 독창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성과급 최고 등급, 근평 가점, 해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백성현 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과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등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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