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10일 부경엔지니어링(대표 구종회)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구종회 대표가 직접 참석했으며, 직원 전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인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감하여 각 10만 원씩 출연해 기부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전했다.
한편, 부경엔지니어링은 1998년 설립된 중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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