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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제87회 졸업식 열려"
은진초, 오늘은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기사입력  2008/02/25 [10:17]   편집부
   

은진초등학교(교장 정양주)에서는 2008년 2월 14일(목), 강당(은비관)에서 재학생, 교직원, 동창회 임원,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인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제87회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식 시작에 앞서 졸업생대표, 6학년 담임선생님, 졸업생 학부모 대표가 나와 촛불점화를 하여 졸업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은진초 총동창회와 여러 독지가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6학년 졸업생 28명 모두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게 되었다.

정양주 교장선생님께서는 졸업생들에게 ‘줄탁동시’의 비유를 들어 미래의 꿈나무로서 큰 꿈을 가지도록 격려 하고, 졸업생들이 만나 온 선생님들과 앞으로 만나게 될 선생님들, 그리고 항상 곁에서 보살펴주시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남과의 약속,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켜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도장을 선물하신 의미를 되새겨 주셨다.

이 날 졸업을 하는 6학년 김다빈 학생은 졸업은 끝이 아니요, 시작을 의미함을 마음속에 새겨 앞으로 자신의 인생 앞에 펼쳐진 흰 도화지에 멋진 그림으로 미래를 완성할 것을 약속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겠노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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