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논산소방서, 재난취약계층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기사입력  2024/10/15 [09:32]   놀뫼신문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0월 15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위험군 병력자 등 환자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소방대원이 환자의 주소, 질병, 특성 등을 파악한 상태에서 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출동 대원이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조치를 제공할 수 있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서비스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응급상황발생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되며, 이 서비스는 연령ㆍ성별 등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직접 가입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나 대리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119안전신고센터(http://www.119.go.kr)에서 가입 대상자의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수 입력 사항 등을 입력하면 된다.

김경철 서장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지병이나 복용 중인 약을 파악하기 어려워 처치 및 이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며“119안심콜 서비스를 미리 등록하여 더 정확하고 빠른 구급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특별취재] 김나현 회장 “땀의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논산 마지막 성매매집결지 ‘소쿠리전’ / 놀뫼신문
[탐방: 연산대장간] 뜨거운 화로, 단단한 모루와 4대를 이어온 ‘장인’ / 놀뫼신문
계룡시, 태조 이성계 오페라 제작 용역 '의혹 업체'와 계약 논란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논산시 이재수 건설미래국장 “성실은 말이 아닌 행동입니다” / 놀뫼신문
“이제는 진짜 지역발전, 논산·계룡·금산의 대전환 시작됩니다”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선비정신 함양, 충효예 선비의 길에서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K-유교 국제포럼 “한국이라, 한유진이라 가능하다” / 놀뫼신문
[특별취재] “계룡시 복싱의 자부심, 2025 충남도민체전에서 다시 타오른다” / 놀뫼신문
[칼럼]뜰 앞의 잣나무 / 편집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