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4계룡軍문화축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 참가자 모집
9월 27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10월 2일~5일까지 매일 60명 총 180명 탐방
기사입력  2024/09/06 [14:52]   놀뫼신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3일간(10월 2일, 4일~5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하늘소리길은 국립공원 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계룡산 남쪽 일부구간이다. 

탐방 구간은 계룡대 구룡관사 주차장으로부터 용동저수지와 암용추, 삼신당까지 3.2km로써 왕복 3시간가량 소요되며, 출발 전에 출입증 교부, 보안·안전교육, 사고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이후에 탐방을 실시하게 되며, 탐방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또한, 탐방 인원은 1일 최대 60명으로 3일간 총 1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계룡시홈페이지(https://gyeryong.go.kr)’ 및 ‘계룡시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gcfct.org)’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천왕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계룡의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는 명소”라며, “ 참여하는 탐방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하늘소리길 탐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민군협력담당관 군협력팀(☎042-840-2642)에 문의하면 된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특별취재] 김나현 회장 “땀의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논산 마지막 성매매집결지 ‘소쿠리전’ / 놀뫼신문
[탐방: 연산대장간] 뜨거운 화로, 단단한 모루와 4대를 이어온 ‘장인’ / 놀뫼신문
계룡시, 태조 이성계 오페라 제작 용역 '의혹 업체'와 계약 논란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논산시 이재수 건설미래국장 “성실은 말이 아닌 행동입니다” / 놀뫼신문
“이제는 진짜 지역발전, 논산·계룡·금산의 대전환 시작됩니다”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선비정신 함양, 충효예 선비의 길에서 / 놀뫼신문
[한유진의 유람일지(儒覽日誌)] K-유교 국제포럼 “한국이라, 한유진이라 가능하다” / 놀뫼신문
[특별취재] “계룡시 복싱의 자부심, 2025 충남도민체전에서 다시 타오른다” / 놀뫼신문
[칼럼]뜰 앞의 잣나무 / 편집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