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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우성사료 신축 논산공장 준공식 개최
2022년 10월 화재 전소 후 지상 4층 신공장 재축
기사입력  2024/06/11 [17:40]   놀뫼신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6월 11일 오전 우성사료(회장 정보연) 논산공장(은진면 안심로 259-3) 준공식이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해당 설비는 일 130톤 규모의 국내 최고수준의 특수사료(양어사료, 펫사료) 전용공장으로 지난 2022년 10월 화재로 전소되었던 시설을 지상 4층의 신공장으로 규모를 늘려 재축하게 된 것이다.

백성현 시장은 축사에서 “논산의 주된 산업인 농업과 밀접해 있는 우성사료의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말하며, “우성사료가 우리 논산에 새로운 희망의 뿌리를 내린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기고, 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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