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4월 12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연, 김미지, 김운학, 박해진, 조윤혁 학생으로 구성된 ‘드림팀’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참가팀 중 금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팀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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