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 경기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해 남자 중등부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논산중 배드민턴팀은 예선전에서 2승 2패로 어렵게 본선에 진출했으나 8강부터는 순탄하게 승리를 이어가다 결승전에서 역전을 거듭한 끝에 경북대표팀을 이기고 남자 중등부 1위를 차지했다.
이우열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본교는 스포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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