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봄철, 실버세대 맞춤형 주거 안전망 구축 시책을 추진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장소로 단독주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에 따라 실버세대의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홀몸 어르신 주거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어르신돌봄센터 소속 생활지도사 소방안전교육 ▲노인복지센터 돌봄 서비스 연계 소방안전점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르신돌봄센터 선정 가구 안전용품(주택용소방시설, 욕실용 안전매트)배부 등을 추진했다.
강기원 서장은 “안전취약계층인 실버세대의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고 재난관리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