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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상징조형물 완공
신도안면 본부교회 앞 원형교차로에 엑스포 랜드마크 탄생
기사입력  2022/10/05 [16:06]   놀뫼신문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10월 7일 막을 올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및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엑스포 상징조형물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신도안면 본부교회 앞 원형교차로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은 화강암 소재의 8.5M 하부기단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16M 높이의 탑이 우뚝 솟은 형태로 제작됐다.

아울러 LED 투광등을 설치하여 조형물을 비추고, 중앙 하단에 고출력 LED RGB 투광기를 이용해 야간에 공중으로 빛을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에 따르면 조형물 작품명은 ‘첨단과학과 기술을 접목한 미래의 軍문화를 선봉(先鋒)하다’로써, 육·해·공군이 서로 화합하여 평화를 수호하며,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의 軍문화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향후 병영체험관과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청소년 수련관 등 軍문화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 콘텐츠가 활성화로 관광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며, “엑스포 상징조형물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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