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면장 이은정)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이장단협의회와 삼일미곡종합처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채운면 이장단(단장 인광진)은 매년 명절마다 쌀 50포(135만원)를 구입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 5회에 걸쳐 250포(625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삼일미곡종합처리장(대표 김석겸) 역시 매년 설과 추석에 쌀 5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 6회에 걸쳐 300포(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면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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