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충남청소년 과학탐구 융합과학 논산·계룡지역 대회가 4월 30일 양촌면에 위치한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0팀, 중학교 10팀이 참가하여 초등학교는 내진테이블 설계, 중학교는 명함카드 구조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STEAM의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을 겨뤘다.
양촌초등학교, 노성중학교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도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STEAM교육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게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안으로, 학생들에게 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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