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원연합회 2019~2020 근현대 구술채록사업이 “충남, 잊혀진 시간을 말하다” 1~2권으로 완결되었다. 작년에는 238인, 올해는 194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은 “논산시_ 논산 지역의 근현대사”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15명 대부분 강경사람들 이야기다. 2020년도 11인은 아래와 같이 “논산시 논산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채록하였다. 2년간 집필은 2인(임영선, 권선옥)이 분담하였으며, 올해는 보조인터뷰로 2인(박용신, 이선경)이 동참했다.
[2020년도에 채록된 논산 11인]
• 논산전통 예술 발전의 길라잡이= 김남수
• 경서를 연구하며 이룩한 서예의 대가= 윤두식
• 그림으로 빛나는 인생= 박춘화
• 논산 문학 발전의 견인차= 권선옥
• 논산 미술 발전의 선구자= 김회직
• 종이로 꽃 피운 인생= 김현숙
• 서예에 인생을 걸다= 윤여익
• 삶의 소리를 품다= 박점자
• 논산 문화 발전의 산증인= 박응진
• 논산에 연극의 뿌리를 내리다= 김종욱
• 사진은 인내와 열정의 예술= 정은수
[2019년도에 채록된 15인]
• 근현대사와 함께한 인생= 정민재
• 논산시 지정 향토유적 제1호 덕유정= 나병국
• 밀짚모자의 원산지 강경= 서병석
• 소문난 솥 공장= 임춘만
• 양말 공장 시절= 임상덕
• 옥녀봉의 추억= 송옥례
• 추억의 정미소= 손상용
• 행복한 역무원 생활= 김중희
• 양조 기술자로 보낸 일생= 한상희
• 강경의 직물 공장= 최호정
• 마부= 박노익
• 강경의 일꾼= 정현수
• 강경의 옛길-교사= 김무길
• 강경 우체국= 김병오
• 보세가공 홀치기= 강중선
[2020년 계룡시 계룡의 옛 길과 옛 지명 이야기 10]
• 두계리 아랫장터 소문난 두부집
• 장고개 연대기
• 광김 종손의 애환 ‘고생도 역사’
• 안산밑 뚝심 좋은 동네해결사
• 왕대리 은동마을 박선생
• 신도안 옛 동산에 올라
• 대궐터 말강구네 막내딸
• 엄사리 산태미터 젊은 이장
• 나분들 착한 농부이야기
• 합한이 도련님들
[2019년 계룡시 계룡의 옛 모습과 신도안 이야기 15]
•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기억하다
• 내 고향 신도안
• 신도안을 지켜온 선비
• 광석리 토박이
• 농소리의 열두 대실
• 도곡리 애향심
• 소라실 효자
• 연화동 토박이
• 왕대리 효자
• 입암리 전화집
• 천직 이발사
• 평생을 신도안과 함께한 농민의 삶
• 자신의 삶을 개척한 논산 소녀
• 왕대리 토박이의 노익장 투혼
• 계룡시에 뿌리내린 두 번째 삶
-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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