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평생교육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20년 60+교육센터 사업평가’에서 전국 20개 위탁운영 기관 중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60+교육센터 위탁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건양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역 및 직종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건양대는 지난해 이 사업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니어모델 △시니어바리스타 △치매예방전문교육강사 △한자교육지도사 등 4개의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시니어모델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으며 계룡시니어클럽 및 논산시니어클럽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에도 앞장섰다.
한편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앞서 발표한 ‘2020년 60+교육센터 사업’ 교육운영부문 평가에서도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