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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문학회 출판기념회] 놀뫼신문 인생노트 덕에 ‘이조구의 인생노트’ 저자가 되다
기사입력  2020/12/16 [13:50]   놀뫼신문

 
촌티학교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월 5일 대전 다카포에서 열렸다. 2020년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인 ‘촌티학교 글쓰기 교실’은 올해 입압리에서 열렸고, 4회째이다. 기념회는 이들의 문집을 포함한 4권의 책 출판을 동시에 기념하는 자리였다. 

「촌티나게 살았소 4권」은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주민들이 지난 6월 15일 입학식 이후 코로나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글쓰기교실 18강을 거치면서 써낸 글모음집이다. 

「배미실 이야기」는 2017년 청양군 운곡면 신대1리에서 촌티학교와의 만남을 통해 꾸준히 시를 쓴 이재두 졸업생의 시집이다. 「흙과 글」을 내는 고영화 졸업생은 2018년 논산 양촌면 채광1리에서 시작된 촌티학교로, 끊어진 배움의 끈을 다시 붙잡고 시를 쓰는 문학소녀이다. 

「이조구의 인생노트」는 2019년 연산면 화악리에서 개최한 촌티학교와의 인연을 통해 폭발적인 글을 써가는 이조구 졸업생의 이야기 책이다. “이기자님, 놀뫼신문 덕분에 이렇게 많은 혜택을 누리네요. 놀뫼신문 <인생노트>가 시발점이 되어 용기를 얻어서 글쓰기를 시작하였는데, 이런 행운을 누리네요....” 출판기념회 소식을 알리면서 이조구 저자가 놀뫼신문에 보내온 카톡 메시지다. 촌사람 문인 등극 소식을, 저자의 입을 통하여 들어본다. 

 

- 이진영 기자 

 

 

논산에서, 촌티나게 살았소

 

 

 

‘촌티나게 살았소 글쓰기 교실’에서 글눈이 떠서 글을 계속 쓰다  보니 경사가 줄을 잇는다. 작년에 ‘촌티나게 살았소 3기’ 동아리 책도 나오면서 졸업도 하고, 김홍신 문학관에서 사회전도 하고 끝나는가 싶었다. 그런데 글쓰는 것이 버릇이 되고 일상화되면서 틈만 나면 글이 떠오르고 계속 글을 쓰게 되었다. 그 글들이 쌓여만 가는데, 촌티문학회에서 ‘나만의 시집을 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얼쑤~ 이제 그 결실을 보아 <이조구의 인생노트>라는 글 간판으로 세상에 내 책이 나왔네그려~~

올해 ‘촌티나게 살았소 4기’ 졸업식은 계룡시 입암리 학생들 졸업 축하와 함께, 2부로는 이조구의 인생노트 출판 기념회를 하기로 되어 있다고 연락이 왔다. 어릴 적 소풍때 처럼 설레고 흥분되어 밤잠 설치고 아침밥 대충 먹고 행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이놈의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가친척과 동네 사람들 하나도 초청 못하고 나와 동반자, 손자와 촌티학교 반장 박남윤 님만이 마을회관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행사장측에서  45인승 관광버스를 보내주었건만 4명이 큰 버스를 타고 가는 형국이 되었다.  

대전 행사장 ‘다카포’라는 카페엔 선생님 대여섯분, 청양군 신대리 이재두 님 가족 7~8명, 그리고 우리 가족은 천안 사는 큰아들 가족 4명이 더 합류해 30여 명이 행사장에 들어갔다.

1부는 계룡시 입암리 촌티학교 졸업식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있어 전원 불참석ㅠㅜ 촌티학교 졸업식은 취소되고 말았다. 2부에서는 백송자 촌티회장이 이재두 님의 배미실 이야기, 고영화 님의 흙과 물, 이조구의 인생노트를 차례대로 소개하였다.  

본인 시낭송과 가족대표 시낭송 등 시낭송이 차례대로 이루어졌다. 선생님의 축하말씀과 기념촬영 등을 마스크 쓴 채로 진행하니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행사가 끝난 다음에도 차와 음료를 각자 가지고 나와서 먹으며 귀가하니, 한껏 축하받고 싶었던 자리가 코로나출판기념회가 된 듯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이게 어디랴~?^

 

- 이조구(‘이조구의 인생노트’ 저자, 화악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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