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부모와 함께하는 안심 열린어린이집 16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운영 형태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선정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참여도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 5개 기본영역과 그 외 세부항목 등으로, 정기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선종된다.
논산시는 지난 2017년 5개소, 2018년 8개소, 2019년 12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재선정 및 신규선정을 포함해 총 16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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