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 고장 명품 인문학으로 읽기’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lib.non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041-746-59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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