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착한가격업소 가격표시 홍보물 ▴전문 위생업체 위탁 위생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정 업소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과 지원시책을 발굴, 착한가격업소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는 등 착한가격업소가 더 늘어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올해 음식점, 미용실 등 총 15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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