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020년 제16회 계룡시장배 종목별 경기대회가 6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종목별 체육대회는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며, 각 경기마다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경기장 사전 방역소독, 참가자 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진행된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유동리 종합운동장과 시 일원 체육시설에서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야구, 궁도, 축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에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6월 7일 축구, 볼링경기를 시작으로 9일 게이트볼, 13일 테니스, 궁도, 족구경기가 열리고 13~14일 이틀에 걸쳐 야구경기, 14일 복싱, 배드민턴 경기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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