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시민들을 위한 직접 필터교체형 수제 면마스크 제작봉사를 실시했다.
3월 25일부터 재봉 기술을 가진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면마스크 제작 봉사에는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4월 2일까지 총 2천개의 면마스크를 제작 완료했다.
제작된 면마스크는 관내 의료취약계층 등에게 우선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