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2월 9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올해 마지막 논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경향신문·내외경제 기자생활을 거쳐 음악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KBS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TBS 교통방송 ‘임진모의 마이웨이’ 진행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다양한 대중음악가의 사례를 통해 대중음악이 어떻게 지역적·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다양한 세대에 걸쳐 소통·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알아보고, 세계를 열광시킨 K-pop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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