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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경문화재 야행' 8월 24일 개막
24과 25일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및 구락부 일원에서
오후 9시 구락부서 김홍신(24일) 박범신(25일) 특강 이어져
기사입력  2019/08/19 [13:35]   놀뫼신문
▲     © 놀뫼신문



‘2019 강경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경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및 구락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강경야행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함께하는 강경 야행은 ‘타임캡슐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테마로 충남에서는 공주와 부여에 이어 세번째이며 논산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24일 오후 7시 옥녀봉 개막식 사회는 논산출신 개그우먼 박은영이 진행하며, 구락부에서는 오후 9시 국민작가 김홍신(24일) 박범신(25일) 특강이 열린다.

옥녀봉∼근대역사문화거리(2㎞)에는 야간 경관 청사초롱 조명이 설치돼 강경을 찾은 관람객에게  근사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경 100년사 동영상보기 ▲축하공연 1919강경의 함성 ▲등길따라 야행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 ▲밤에 보는 문화재 ▲해설사와 근대거리를 걷다 ▲강경스탬프 투어 ▲근대의상체험 ▲근대도시 강경사진공모전 ▲강경야행포토존 ▲공연 그시절 그노래 ▲강경야식 투어 ▲프리마켓 운영 등이 준비돼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근대문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 한여름 밤 강경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일제강점기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경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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