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8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총 19명으로 건축 5명, 토목 2명, 전기 4명, 가스 2명, 소방 3명, 수상안전 3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 윤덕일 안전관리자문단장은 8년간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살려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자문단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 대책수립에 대한 자문활동 ▲건축물, 교량, 터널 등 시특법 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시특법 시설의 안전대책 및 등급조정 등에 관한 사항 ▲국가안전대진단 및 취약 시기별 각종 시설물 민관합동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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