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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새로읽기] 갠지스 강의 꽃배 촛불
기사입력  2019/05/09 [14:08]   놀뫼신문

 

도로 중앙선을 따라 소들이 유유히 걸어가고 있다. 중앙에는 매연과 차량들의 열기 때문에 모기나 파리가 살 수 없단다. 소들이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중앙선을 점거해 버린 것이다. 차들은 일상이 되어서인지 경적조차 울리지 않는다. 소의 배설물들을 지붕이나 자투리 공간에서 말리고 있다. 건조한 기후덕분이다. 거리 곳곳에는 어슬렁거리는 소들이 많다. 때로는 길옆에 네발을 하늘로 뻗고 죽어있는 소도 보인다. 

인도(India)는 결코 소들의 천국이 아니다. 암컷은 젖을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육되고 관리된다. 하지만 수컷소의 운명은 태어나는 순간 이미 홈리스(homeless)다. 우유도 만들지 못하고 수컷 소의 힘이 필요한 곳도 많지 않다. 잡아먹지도 못하고 양식만 축내는 꼴이 되니, 극소수의 씨받이에 필요한 수컷소 외에는 아무 쓸모없는 지경이 되어 거리로 쫓겨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사람의 행태를 생각하니 씁쓸하다. 현지 안내인의 설명에 따르면, 수컷소를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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