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면장 김종철)은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대추 꽃 피는 밥상에서 올해 첫 ‘복지자원 발굴 환난상휼 Day’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오인호 연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23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소외되거나 갑작스런 사고로 위기에 처해 있는 주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
또한, 국도건설(대표 이희진) 일백만원 상당 이불, 남부종자재산업(대표 홍석구) 현금 1백만원, 연산할머니순대(대표 강윤찬) 현금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120명이 참석, 1백2십6만원의 수익으로 어려운 가정 4가구에 난방비와 주거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며 온정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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